프리미엄 아우터 페트레이, 韓 전용 라인 선봬

알케이드코리아(대표 김민수)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페트레이'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아가타(AGATHA) 라인을 론칭했다. 이 에디션은 여성 라인으로 사계절 아우터 및 타 제품들과 레이어드 착장이 가능한 점퍼류가 대표적이다.

허니콤 자카드로 제직된 면 100% 소재로 유니크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제품 관리가 손쉬운 것이 특징이다. 또 A라인으로 사이드가 트여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고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 또한 완성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올해 봄이 빨리 시작되어 장기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고, 동시에 일교차가 큰 간절기 시즌이 길어진 것을 고려해 가볍지만 스타일리시하게 그리고 고급스럽게 착용 가능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바람막이 재킷 제작 시 주로 사용되는 우븐 소재와는 다르게 소프트한 100% 면소재로 제직된 허니콤 자카드 디테일로 멋스러운 캠핑룩 혹은 리조트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페트레이는 몽클레르 론칭 초기 멤버들이 설립한 브랜드로 패딩 아이템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등 약 14개의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