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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슬 대표의 신작 '솔티페블' 베일 벗었다
whlee|21.04.29 ∙ 조회수 2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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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확실히 잡고 있는 정예슬 오아이스튜디오 대표가 신작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첫 오픈하는 여성복 솔티페블(SALTY PEBBLE)'이다. 솔티페블은 자사 온라인몰 중심으로 차차 브랜드의 색깔과 맞는 타 편집숍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론칭 첫 시즌은 조약돌을 모티프로 보이시하면서도 특유의 페미닌한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일정한 형식, 틀 안에 갇히지 않은 조약돌의 본질처럼 시대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컨템퍼러리 여성복을 담았다.
론칭 전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SNS상에서 브랜드에 관해 문의하고 있다. 언발란스 컷팅 데님 쇼츠,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만들어 생산수량도 많지 않은 크로쉐니트 베스트, 리버서블 프린팅티, 오렌지와 블루 컬러의 니트 드레스, 태슬장식이 살짝 달린 데님 미디움 스커트, 리얼 소가죽으로 만든 30만원대의 가방까지 모든 상품이 주력 아이템이다.
정예슬 대표는 "20대 초반 론칭한 오아이컬렉션이 로맨틱하면서 위트있는 감성을 담았고,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가 로고플레이와 톡톡 튀는 감성으로 10대를 공략했다면 이번 솔티페블은 제 나이 30대 여성이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복이 메인이다. 어떤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솔티페블만의 무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아이오아이로 국내 패션계에 큰 파란을 일으켰던 정 대표의 디렉팅이 담긴 이번 솔티페블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론칭 첫 시즌은 조약돌을 모티프로 보이시하면서도 특유의 페미닌한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일정한 형식, 틀 안에 갇히지 않은 조약돌의 본질처럼 시대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컨템퍼러리 여성복을 담았다.
론칭 전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SNS상에서 브랜드에 관해 문의하고 있다. 언발란스 컷팅 데님 쇼츠,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만들어 생산수량도 많지 않은 크로쉐니트 베스트, 리버서블 프린팅티, 오렌지와 블루 컬러의 니트 드레스, 태슬장식이 살짝 달린 데님 미디움 스커트, 리얼 소가죽으로 만든 30만원대의 가방까지 모든 상품이 주력 아이템이다.
정예슬 대표는 "20대 초반 론칭한 오아이컬렉션이 로맨틱하면서 위트있는 감성을 담았고,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가 로고플레이와 톡톡 튀는 감성으로 10대를 공략했다면 이번 솔티페블은 제 나이 30대 여성이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복이 메인이다. 어떤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솔티페블만의 무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아이오아이로 국내 패션계에 큰 파란을 일으켰던 정 대표의 디렉팅이 담긴 이번 솔티페블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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