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스네타포르테그룹(대표 앨리슨 로니스)의 글로벌 온라인 럭셔리 편집숍 네타포르테(NET-A-PORTER)와 미스터포터(MR PORTER)가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와 협업해 선보인 디지털 에디션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워치스앤원더스는 지난해 9월 온라인 채널에 고급 시계 박람회로 명품 시계와 주얼리 브랜드의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네타포르테와 미스터포터는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소비자들을 참여시키고, 교육하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독창적인 콘텐츠와 한층 강화된 쇼핑 기능을 제공한다. 익스클루시브 1:1 쇼핑 예약을 할 수 있고 워치스 앤 원더스의 주요 이커머스 파트너인 까르띠에, IWC 샤프하우젠, 파네라이, 피아제, 바쉐론 콘스탄틴 등 브랜드에서 엄선된 신제품을 가장 먼저 구매 할 수 있는 있다.

미스터포터와 네타포르테의 CEO 앨리슨 로니스(Alison Loehnis)는 “지난해 워치스 앤 원더스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미스터포터와 네타포르테 앱의 새로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과 글로벌 에디토리얼 및 소셜 채널 전반에 걸쳐 독점적인 구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기회의 폭을 넓히고 강화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올해 이벤트와 캠페인에 대한 독특한 경험과 실감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스터포터와 네타포르테는 2021년 9월 론칭하는 하반기 캠페인을 통해 시계와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제공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