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X모베러웍스, 노동절 '501 프로젝트'를

    곽선미 기자
    |
    21.04.27조회수 1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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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모베러웍스(Mobetterworks)'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절 기념 '501 Project'를 전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모베러웍스가 2년째 진행하는 노동절 잔치 'Welcome to Do Nothing Club'에 뉴발란스가 함께 하면서 성사됐다. 일의 방식을 제안하는 모베러웍스와 뉴발란스가 만나 '워크 앤 워크아웃(WORK & WORK OUT)'이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모베러웍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품과 콘텐츠의 영역을 넘나들며 더 나은 일의 방식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2019년 8월 유튜브 채널 'MoTV'를 통해 유튜버 모춘의 퇴사부터 상품 런칭까지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선보였다. 현재까지도 모베러웍스는 유튜브 채널로 고객과 소통하며 ‘일하는 사람들에게 유쾌한 농담을 던지는' 브랜드로써 영향력을 넓히는 중이다.

    뉴발란스는 “모베러웍스의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가 뉴발란스와 잘 어울리고, 두 브랜드의 협업이 상품적, 브랜딩 관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업 상품 역시 이런 무드를 담아 '킥오프(Kick-Off) 미팅' '팀워크(TEAM WORK)' '팀워크 쇼츠(TEAM WALK SHORTS)' 등 근무와 완련된 다양한 단어를 로고 및 그래픽으로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오는 5월 1일(토) 노동절,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모베러웍스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테라스에서는 모베러웍스의 팝업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는데, 해당 팝업스토어는 1년에 한번 개장하는 노동절 기념 가게를 콘셉트로 운영하며,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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