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케이, 와디즈 그린메이커 202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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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21조회수 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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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표적인 업사이클 비건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대표 김현정)가 와디즈 그린메이커2021에 선정됐다. 와디즈에서 선정하는 그린메이커 2021은 환경을 위한 실천을 고민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메이커를 선발해 수여한다.

    와디즈는 제로 웨이스트,친환경 신소재,비건을 테마로 그린메이커로 선정된 각 브랜드를 연사로 초청하여 친환경 시장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펀딩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유튜브 라이브와 클럽하우스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할리케이는 김현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며,할 리케이의 친환경 소재 이야기 그리고 펀딩 성공 노하우,펀딩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생생한 이야기를 4월 21일 수요일 오후 9시 클럽하우스, 4월 29일목요일 오후 3시~오후 5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할리케이는 지금까지 총 7차에 걸쳐 와디즈펀딩을 진행해오며 친환경 패션 분야에서 높은 펀딩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최근 진행한 7차 와디즈펀딩에서는 커피 자루와 한지 가죽 소재를 접목한 ‘비니백’을 선보여 3,109%의 펀딩달성률을 기록한 바 있다.할리케이는 기업의 투자 가치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소비자의 의견을 실제 제품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이에 매년 펀딩으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낸 메이커를 뽑는 행사에서 ‘2020 와디즈 메이커 어워드’에 선정되기도했다.

    할리케이는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업사이클 비건 패션 브랜드로서 버려지는 제품들에 예술과 공예적 가치를 불어넣어 시간이 흐를수록 멋이 더해지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다. 또한 리사이클 소재 및 환경친화적 소재를 접목한 디자인 개발과 업사이클 제품생산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는 생소한 업사이클/비건/친환경 분야에서 꾸준하게내, 외형적 성장을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글로벌 디자인시상인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점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할리케이는지난 3월 아마존에 입점하여 업사이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북미권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진출 기회를 본격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글로벌 판매망 확충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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