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엠디 × 콜로세움, 물류 강화

mini|21.02.19 ∙ 조회수 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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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류 ERP & POS 전문회사 엑스엠디(대표 이은준)와 온라인 셀러들에게 온디맨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이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물류서비스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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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웹 기반 클라우드형 패션 ERP & POS 전문기업 엑스엠디는 프랜차이즈형 PLAY MD와 소호형 PLAY SHOP은 물론 온·오프라인 통합을 목표로 PLAY LINK를 론칭해 서비스하고 있다. PLAY LINK 는 온라인 주문을 시스템 한곳에서 통합재고를 보면서 입출고판매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콜로세움은 전국의 중소형 창고센터를 통해 다양한 이커머스 물류니즈를 충족하는 온디맨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풀필먼트 관리 솔루션 ‘COLO’를 고도화해 실시간 물류업무 관리 및 정산, 부자재 최적화 매핑 등 셀러 고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콜로세움의 웹 기반 풀필먼트시스템과 엑스엠디의 클라우드형 ERP & POS 시스템을 통합해 하나의 디지털 커머스와 물류서비스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은 쇼핑몰을 실시간 연동해 주문을 수집할 수 있고, 상품 보관과 출고 작업까지 연결되며 실시간 주문처리와 재고관리가 가능해 시간 단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주문 이후 1시간 이내 주문수집과 택배 송장처리가 가능해지면서, 배송기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 엑스엠디 측은 “고객에게 유통관리부터 물류관리까지 원클릭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사가 지닌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협력 시너지를 통해 디지털물류의 혁신 모델을 창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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