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트릴, 테이핑 해시태그 시그니처로 S/S 스타트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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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18조회수 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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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에서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 빈트릴이 21 S/S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테이핑 해시태그 스웻'을 필두로 다양한 그래픽이 적용된 후디, 티셔츠 등을 빈트릴만의 스타일로 제안한다.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인 해시태그 로고는 티셔츠 뿐만 아니라 아우터, 모자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어 브랜드만의 시그니처를 견고히한다.

    빈트릴은 BEEN과 TRILL(TRUE+REAL)의 합성어 '진정성 있는, 진실된 행보'를 의미하며 ‘오프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 디자이너가 2010년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 저스틴 손더스와 함께 선보인 미국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이다. 해시태그(#)를 메인 로고로 프리미엄, 유틸리티, 컬처 감성을 섞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는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10대부터 30대까지를 메인 타깃으로 하는 만큼 이번 시즌에도 신선한 비주얼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디지털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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