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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로맨틱 캐주얼 리더 '티백' 후암동 쇼룸
haehae|20.11.25 ∙ 조회수 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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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씨에도 ‘티백’의 쇼룸에 들어가는 순간 따뜻한 봄의 감성을 느꼈다. 매 시즌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소스로 프린트를 개발해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드는 티백의 후암동 쇼룸에 방문했다.
티백은 8년 넘게 메이저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단단한 내공을 갖춘 조은애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을 티백이라고 지은 것도, 티백 자체보다 물에 넣었을 때 차가 퍼지는 것을 보면서 힐링하고 마실 수 있듯, 옷을 입었을 때 빛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로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론칭 후부터 지금까지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옷에 반영되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소재와 패키지까지 에코로 점차 바꾸고 있다. 포장재들이 버려지는 것을 보고 최소한의 포장으로 더할 나위 없이 감동을 줄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프린트 밑바탕으로 자주 쓰는 원단들은 기존에 쓰던 원단들이라도 새롭게 확인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기존 원단 외에도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나 친환경 소재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조은애 대표는 “매 시즌 패턴을 개발하는 일이 마치 산고를 겪는 고통처럼 표현할 수 있지만 답이 없는 디자인의 세계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보편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어렵지 않은 디자인에 대해 매 순간 고민한다”라며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옷은 지양하지만 유니크하고 커머셜한 디자인, 그 중심을 맞추기 위해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 12월호에서 이어집니다
티백은 8년 넘게 메이저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단단한 내공을 갖춘 조은애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을 티백이라고 지은 것도, 티백 자체보다 물에 넣었을 때 차가 퍼지는 것을 보면서 힐링하고 마실 수 있듯, 옷을 입었을 때 빛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로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론칭 후부터 지금까지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옷에 반영되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소재와 패키지까지 에코로 점차 바꾸고 있다. 포장재들이 버려지는 것을 보고 최소한의 포장으로 더할 나위 없이 감동을 줄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프린트 밑바탕으로 자주 쓰는 원단들은 기존에 쓰던 원단들이라도 새롭게 확인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기존 원단 외에도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나 친환경 소재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조은애 대표는 “매 시즌 패턴을 개발하는 일이 마치 산고를 겪는 고통처럼 표현할 수 있지만 답이 없는 디자인의 세계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보편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어렵지 않은 디자인에 대해 매 순간 고민한다”라며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옷은 지양하지만 유니크하고 커머셜한 디자인, 그 중심을 맞추기 위해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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