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석, ‘에디션7 런웨이’로 그가 돌아 왔다!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20.09.01 ∙ 조회수 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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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뜸했던 그가 돌아왔다. 최범석 디자이너가 패치워크와 스티치, 페이즐리 등 7가지의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에디션7 런웨이(edition7 runway)’ 컬렉션으로 레트로와 어반 시크, 스트리트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면서다.

최근 ‘제너럴아이디어스탠다드’가 2020 F/W 컬렉션인 ‘에디션7 런웨이’의 룩북을 공개했다. 제너럴아이디어스탠다드는 기존의 컬렉션 라인이 가진 하이엔드와 스트리트 스타일이 믹스된 모던 스트리트 감성의 브랜드로 웨어러블 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0 F/W시즌은 디테일에 집중했다. 다잉과 패치워크, 페이즐리, 레오퍼드, 그래픽아트워크, 레더, 스티치의 7가지 디테일을 다채로운 스타일로 표현해 냈다. 트렌디한 오버사이즈의 아우터와 니트, 편안한 착용감의 맨투맨과 후드 세트 등 스타일과 실용성을 살린 데일리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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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 블로킹의 패치워크 베스트와 카디건은 뉴트로 무드를, 자체 개발한 페이즐리 패턴은 니트와 스웨트셔츠, 카디건과 파우치 백 등의 변주를 통해 개성 있는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도시적 감성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와 레더 재킷도 올가을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아이템.

최범석 디자이너는 “처음 시작할 때의 열정과 시간을 쏟아 옷을 만들고 있다”면서 “옷이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물론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들였다. 그렇게 퀄리티는 유지하고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대의 옷들은 과잉 공급 시대인 현재를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이는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시장의 리더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제너널아이디어스탠다드 옷을 입는 모든 이들도 그 정성과 소중함을 알아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너럴아이디어스탠다드의 이번 ‘에디션7 런웨이’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 W컨셉, SSF, CJ몰, GS샵에서 만날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한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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