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패션마켓, 핫 디자이너 제품 최대 80% OFF

디자이너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의 이간수문 전시장(아래 찾아가는 방법 영상 참조) ‘하이서울쇼룸(HI SEOUL SHOWROOM)’에서 지난 12월 20일(금)부터 내년 1월 3일(금)까지 2주간 ‘하이서울패션마켓’을 운영한다. 오픈 시간은 매일 16시부터 22시까지다.

‘하이서울쇼룸’에 입점한 핫 한 디자이너 제품들을 최대 70~80% 할인된 가격은 물론 균일가와 1+1으로도 판매한다. 총 21개의 남녀, 잡화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크리에이티브 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2020년 1월 3일까지 DDP 이간수문 전시장서 남녀∙잡화∙주얼리 등 21개 쇼룸 디자이너 브랜드 참가

참가 디자이너 브랜드 중 여성복이 12개로 가장 많다. ‘프릭스(김태훈)’ ‘사이(이서영)’ ‘프레노서울(이서윤)’ ‘미테(김영실)’ ‘마엔미(양진영)’ ‘분더가이스트(이진)’ ‘롬헤븐(장수영)’ ‘토새(한현주)’ ‘소미경(정보미)’ ‘비먼(김현정)’ ‘니어앤디어(최선희)’ ‘엑스와이(김학선)’ 등이 함께 한다.

유니섹스 브랜드와 가방 신발 주얼리 등 잡화도 각각 5개와 4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유니섹스는 ‘쎄르페(이상화)’와 ‘우주스튜디오(이근탁)’ ‘카이머(김윤지)’ ‘커스텀어스(원경묵)’ ‘노운(고원석)’ 등이다. 가방 ‘케이멋(김현정)’과 ‘아라크나인(김은우)’ 2개와 신발 ‘에떨린(고유정)’과 주얼리 협동조합진핸드메이드(진준범)도 각각 1개씩 판매에 나섰다.

‘토새∙커스텀어스∙쏘리투머치러브∙프릭스’ 등 총 10개 ‘하이서울패션쇼’ 런웨이 펼쳐

다양한 패션쇼와 이벤트도 펼쳐진다. ‘하이서울쇼룸’ 입점 200여 개 오프라인 디자이너 브랜드 중 선별된 ‘커스텀어스’ ‘아울나인티원’ ‘드마크’ ‘다시곰’ ‘프릭스’ ‘토새’ ‘쏘리투머치러브’ ‘매무세’ ‘와이리로버’ ‘제이초이’ 등 10개 브랜드가 ‘하이서울패션쇼’의 런웨이를 펼친다.

쇼는 12월 20일 오프닝 행사 후 총 6차례 진행된다. DDP 어울림 앞 광장에서 21일과 22일 오후 5시 40분과 7시 20분 두 번씩 열려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늘(23일)도 오후 5시 40분 단독과 7시 20분 ‘서울라이트’ 연계 행사로 무대에 선다.

‘하이서울쇼룸’ 홍보 팝업 부스에서 ‘꽝’ 없는 이벤트 등 다양하게 펼쳐져

‘하이서울쇼룸’은 DDP 일대에서 홍보 팝업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보 부스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100% 당첨 럭키 룰렛 이벤트 참여 쿠폰을 지급한다. 경품은 20만원 상당의 럭키 박스와 스타벅스 커피 쿠폰, 무릎 담요, 폴리백, 핫팩 등이다.

인스타그램 참여 프로그램도 있다. ‘하이서울쇼룸(@hiseoulshowroom_official)’과 팔로우를 맺으면 럭키 룰렛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12월 25일 생일인 사람과 2020년 성년(20세)이 되는 이들은 크리스마스 당일과 12월 31일과 1월 1일 ‘하이서울쇼룸’을 방문하면 깜짝 선물을 준다.

‘하이서울패션마켓’ DDP 미디어 파사드 연계 행사 ‘2019 서울라이트’ 축제 등 동시에 열려

한편 이번 하이서울패션마켓은 DDP 미디어 파사드 연계 행사인 ‘2019 서울라이트(SEOULIGHT)’와 함께 진행되며 주변에 빛의 축제 등 볼거리와 푸드 트럭 등의 먹거리가 어우러진 마켓이 열려 연말 연초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19 서울라이트’ 축제는 ‘하이서울패션마켓’과 같은 기간인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세계적인 건축물 DDP의 외관을 비정형의 스크린으로 활용해 빛과 영상, 음악을 결합한 겨울 빛 축제로 열려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미디어 디자이너 레픽아나돌(Refik Anadol)이 메인 작가로 참여해 올해 첫 번째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 관련 기사 보기(클릭)
☞ 하이서울쇼룸 피드 보러 가기(클릭)

<하이서울쇼룸 찾아가는 방법_자동차>

<하이서울쇼룸 찾아가는 방법_지하철>




<영상 설명(아래): ‘하이서울쇼룸’은 200여 개의 오프라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플랫폼이다. 중소 패션기업과 유망 디자이너들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서울의 패션 중심지인 동대문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 4년 전 오픈했다. 패션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제품 생산과 상품 전시, 관계자들과의 미팅, 판매 상담, 신제품 정보 제공 등 바이어와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결해 주는 멀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