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활동성 '고어텍스 인피니엄'이 책임진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9.11.01 ∙ 조회수 1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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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시즌, 핫한 기능성 신상품에는 이 소재가 꼭 들어가있다. 바로 고어코리아(대표 한경회)가 제안한 '고어텍스 인피니엄™'이다.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해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보온성을 유지하면서 투습력까지 겸비해 스타일은 유지한 채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다운재킷 등 아우터 뿐 아니라 팬츠와 신발, 장갑까지 아이템을 확장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추위에 완벽 대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활동을 즐기면서 기능성과 스타일은 유지하기 원하고, 방수 영역 이외의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혁신을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기능 라인이기 때문이다.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롱’과 네파의 ‘프리미아’, 블랙야크의 ‘B모션네오벤치다운재킷’은 긴 기장의 다운재킷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았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해 찬 바람에 방해받지 않고 오랫동안 따뜻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프리미엄 퍼를 후드에 적용해 패션성도 살렸다.

아이더의 ‘스리드’는 올 가을 대세로 떠오른 플리스 재킷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안감으로 적용해 찬 바람을 막아줘 오랫동안 보온성을 유지해주며, 탁월한 투습 기능이 활동 중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다양한 활동에 알맞은 최적화된 상품이다. 빅로고 플레이와 패딩 사용으로 독특한 실루엣을 제공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숏다운은 비교적 짧은 기장으로 활동성이 자유롭고, 보다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와이드앵글에서 출시한 ‘고어텍스 퍼 트리밍 다운’은 겉면에 영구 발수 처리한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적용해 눈과 비, 외부의 찬공기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K2의 ‘K-DRIVE 고어 인피니엄 다운재킷’은 영구 발수 처리가 된 기능성 필름이 외부에 노출돼 있는 독특한 필름아웃 형태로 외형적인 개성도 있다.

팬츠 상품도 대거 출시됐다. 하체의 경우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내부의 열을 빠르게 배출해주면서도 보온성은 그대로 유지되는 기능성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K2의 ‘인피니엄 본딩 팬츠’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이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며 활동 중 발생하는 내부 습기도 빠르게 배출한다.

와이드앵글의 ‘고어 인피니엄 본딩 팬츠’는 소재 안쪽에 기모 소재를 본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아이더의 ‘헬가 고어 인피니엄 팬츠’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보온성은 그대로 유지해줘 활동시 따뜻하고 쾌적하다. 또 신축성이 뛰어나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신발에는 고어사의 신기술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소재를 적용한 상품이 등장했다. 이 기술은 추위에 가장 취약한 발가락 부분에 얇은 단열재를 적용해 보온성은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세련된 스타일까지 지킬 수 있다. K2의 ‘테네로’, 금강제화의 리갈 ‘MMX9929FG31’ 등이 대표적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이 적용된 장갑은 손의 움직임이 자유로우면서도 따뜻함이 오래 유지돼 활동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밀레의 ‘인피니엄 3D 글러브’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스트레치 기술을 적용했다. 손 모양을 재현한 3D 핏 무봉제 공법으로 제작해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손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활동시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코오롱스포츠에서 출시한 ‘고어 인피니엄 글러브’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윈드스타퍼 기술을 적용했다. 외부의 바람은 차단해주고 내부의 땀과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준다. 손바닥에 합성 피혁과 인조 스웨이드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더욱 향상된 착용감은 물론 물건을 쥘 때 편리성과 편안함(그립)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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