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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X 젠니클로젯, 재고 원단 재활용 컬래버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9.23 ∙ 조회수 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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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상우)의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와 모던 에코 디자이너 브랜드 젠니클로젯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숲의 생태계를 관리하는 반달 가슴곰에서 영감을 받아, 루이까또즈의 재고 원단에 젠니클로젯의 디자인을 더한 반달 무늬 모양의 가방을 제작했다.
이번 컬래버는 일제 강점기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위험한 동물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확산된 해수구제사업에서 희생된 1039마리의 반달 가슴곰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 숲의 생태계를 관리하는 반달 가슴곰처럼, 자연을 되살리고 함께 공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환경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에코슈머’ ‘컨셔스 패션’ 등의 소비 트렌드가 활발해지고 있어, 이번 업사이클링 상품도 의식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 라인은 숄더백 · 크로스백 · 클러치백 · 카드지갑 총 4가지로 구성했고 모두 반달모양의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도트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루이까또즈와 젠니클로젯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스타일엘큐 홈페이지와 젠니클롯젯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숲의 생태계를 관리하는 반달 가슴곰에서 영감을 받아, 루이까또즈의 재고 원단에 젠니클로젯의 디자인을 더한 반달 무늬 모양의 가방을 제작했다.
이번 컬래버는 일제 강점기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위험한 동물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확산된 해수구제사업에서 희생된 1039마리의 반달 가슴곰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 숲의 생태계를 관리하는 반달 가슴곰처럼, 자연을 되살리고 함께 공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환경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에코슈머’ ‘컨셔스 패션’ 등의 소비 트렌드가 활발해지고 있어, 이번 업사이클링 상품도 의식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 라인은 숄더백 · 크로스백 · 클러치백 · 카드지갑 총 4가지로 구성했고 모두 반달모양의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도트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루이까또즈와 젠니클로젯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스타일엘큐 홈페이지와 젠니클롯젯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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