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시티포레스티벌' 공식 후원

    곽선미 기자
    |
    19.06.11조회수 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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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지난 1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시티포레스티벌 2019(CITY FORESTIVAL 2019)’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시티포레스티벌은 ‘하루 종일 놀고, 먹고, 운동할 수 있는 워크아웃 페스티벌’ 콘셉트의 스포츠 페스티벌이다. 건강한 삶과 도심 속 힐링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를 비롯해 타우 요가의 여동구 마스터, 다이어트 댄스로 유명한 유튜버 ‘조싀앤바믜’ 등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의상을 착용하고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했다. 여기에 가수 겸 플로리스트 브라이언과 함께한 줌바댄스, 홍연희의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의 자랑 ‘시메르’에서 진행한 ‘아쿠아플로트핏’과 ‘아쿠아플로트요가’ 클래스 참여자들에게는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래시가드, 워터레깅스, 아쿠아슈즈 등의 워터스포츠 상품을 제공해 순식간에 클래스 참여티켓이 매진되는 등 화제를 낳았다. 특히 클래스를 마친 후 진행한 참가자와 강사진들의 시착 리뷰 리서치에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워터스포츠 상품이 대부분 큰 호평을 받았다.

    브랜드 론칭 당시부터 표방해 온 ‘즐거운 스포츠 라이프’에 부합하는 워크아웃 페스티벌인 ‘시티포레스티벌’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격렬한 스포츠가 아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특히 행사 참여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본인의 SNS에 행사 현장과 자신의 운동 장면을 올리면서 자연스러운 홍보 시너지 효과를 보았다.

    올해로 론칭 3년차를 맞이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기존의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브랜드로의 이미지에 알맞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스포츠 기능을 더해 전문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워크아웃 콘셉트의 스포츠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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