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존, 핸드크래프트 단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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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3.13조회수 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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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센존(ST.JOHN)이 150여가지로 맞춤 적용할 수 있는 단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17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이달 19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다.

    해당 매장에서 센존의 2019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단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맞춤 제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은 새로 구매하거나 기존 보유하고 있는 센존 의상 중 한 벌에 한해 원하는 단추를 적용할 수 있다.

    각 단추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센존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해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했으며 15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색상, 소재, 디자인으로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 단추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돼 소진시 서비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센존의 2019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센존의 이번 컬렉션은 깨끗한 선과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다양한 색채와 패턴이 돋보인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재킷과 원피스는 해안, 모래, 하늘 등 자연의 색채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색상부터 코랄, 핑크 등 생동감 넘치는 팝 컬러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이며, 대담한 패턴과 컬러블록이 적용된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센존 브랜드의 출발점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니트 소재의 가공 기술은 이번 시즌 한층 더 진화했다. 심플하면서 우아하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니트 의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시퀸 장식, 벨트 장식, 꼬임 디테일 등을 적용해 센존만의 고급스럽고 특별한 매력을 드러낸다.

    센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센존의 섬세한 디테일과 독창성, 장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단추로 특별하고 단 하나뿐인 의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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