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라이프스타일 여성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새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제작 지원한다. 지난 25일 첫 방송을 선보인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극화해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다룬다.

와일드로즈는 이유영과 권나라 등 주연 여배우에 대한 의상 지원을 통해 와일드로즈의 '여성만이 아는 핏'을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더 젊고 아름다운 라인이 돋보이는 2018 F/W 주력 상품도 지상파 드라마에서 자연스럽게 노출한다.

이와 함께 와일드로즈는 2018년 F/W 시즌을 맞아 ‘세상에 없던 아웃도어’, ‘아웃도어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아웃도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다. ‘내 안의 또다른 나, I am NOT I’ 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와일드로즈가 추구하는 글로벌, 이국적 감성, 무한한 다양성을 심플한 디자인을 빌려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배우 윤시윤과 이유영, 박병은, 권나라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아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주 방영된 내용에서 보여진 윤시윤의 1인 2역 열연이 호평을 받았다.

설주택 와일드로즈 사업본부 상무는 “주도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이미지가 와일드로즈의 내 안의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콘셉트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 지원을 통해 와일드로즈만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감성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