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파리서 K-디자이너와 협업 런웨이 선봬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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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0.10조회수 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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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K-패션 프로젝트 인 파리'의 5명의 패션디자이너와 협업 라인으로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했다.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 문진희 디자이너의 「문제이」, 조은애 디자이너의 「티백」,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 아이디어」는 런웨이에서 「루이까또즈」와 콜래보레이션한 핸드백·가방을 선보였다.

    간호섭 「루이까또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에 함께한 디자이너들과 모두 개인적인 인연이 있어 즐겁게 작업했다. 계한희 디자이너의 경우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였고, 고태용 디자이너와도 이전에 여러차례 협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패션쇼에서 프랑스 문화와 예술, 장인 정신을 모태로 한 이 브랜드의 정체성과 5개 브랜드 고유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해 완성한 15개 신상품을 선보였다. 여행 콘셉트의 캐주얼한 가방부터 프릴 스트랩으로 우아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방까지 「루이까또즈」 컬렉션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다양한 상품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 날 패션쇼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패션•유통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해 K패션의 독창성과 우수성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차별화된 디자인은 물론 국내 원단과 봉제기술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현지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 컬래버레이션 상품 중 인기 상품을 선별해 이달부터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특별 에디션을 제작 및 판매한다.













    <사진 설명: 「루이까또즈」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S/S 파리패션위크'에서 K-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해 런웨이를 꾸몄다. 위에서부터 차례로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아이디어」 런웨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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