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세인츠」 런던 아이덴티티 강화한 F/W 캠페인 공개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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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9.06조회수 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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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세인츠리테일리미티드(대표 윌리엄 킴)의 영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가 본고지 런던에서 영감을 받은 17 F/W 캠페인 '런던, 모어 댄 에버(London, More Than Ever)'를 공개했다. 지난 몇 시즌 동안 뉴욕, 도쿄, 멕시코시티, LA 등 전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컬렉션을 전개해 온 이 브랜드가 런던을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시즌 테마는 런던의 견고함, 일관성, 조화로움, 포괄성을 기념하는 슬로건인 동시에 「올세인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금 되새긴다. 영국의 런던에서 처음 시작된 「올세인츠」는 현재까지 런던에 위치한 본사를 주축으로 브랜드를 운영해 왔으며 프랑스, 미국 등 국가들이 지니지 않은 영국 이스트 런던만의 감성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워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공개된 캠페인은 여름이 끝날 무렵 이스트 런던에 위치한 스튜디오와 도시의 거리에서 촬영됐다. 인종, 성별 그리고 다양한 나이대의 런던 로컬들과 함께 제작한 17 F/W 컬렉션은 이 브랜드의 디지털 플랫폼과 글로벌 리테일 네트워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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