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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안야힌드마치」로 럭셔리 슈즈 마켓 공략
hyohyo|17.08.24 ∙ 조회수 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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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에서 전개하는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힌드마치(Anya Hindmarch)」가 가방에 이어 신발로 국내 럭셔리 슈즈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해 9월 국내 론칭한 이 브랜드는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나만의 핸드백'을 연출할 수 있는 스티커를 통해 두터운 소비층을 확보해 왔다.
국내 핸드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안야힌드마치」는 이달(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오픈하며 신발류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갖고 있던 '핸드백 브랜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토털 패션 브랜드로의 변신을 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은 슈즈 컬렉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안야힌드마치」 정식 매장이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EAST) 3층 내 별도 공간에서 약 2주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기존에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종류의 슈즈를 포함해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아우터까지 브랜드 F/W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안야힌드마치」의 슈즈 컬렉션은 전통적인 수제화 제작 기법에 현대적인 기술력을 더해 상품 퀄리티가 높고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뒤꿈치 부분에 스마일리, 아이즈(눈알모양) 등으로 포인트를 준 테니스 슈즈를 비롯해 밍크, 토끼털, 양털 등 소재의 슬라이더(슬리퍼) 등이 있다.
특히 지난 봄 일부 출시돼 입고 한달 만에 모두 완판되는 저력을 보여준 양털 슬리퍼는 이번 시즌 스마일리, 계란 프라이, 하트장식, 아이즈(눈알모양) 등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모직이나 양가죽, 펠트 등의 소재를 레이어링한 코트부터 톡톡 튀는 색상의 가죽 재킷까지 브랜드의 개성이 묻어나는 아우터까지 엿볼 수 있다.
국내 핸드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안야힌드마치」는 이달(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오픈하며 신발류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갖고 있던 '핸드백 브랜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토털 패션 브랜드로의 변신을 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은 슈즈 컬렉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안야힌드마치」 정식 매장이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EAST) 3층 내 별도 공간에서 약 2주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기존에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종류의 슈즈를 포함해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아우터까지 브랜드 F/W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안야힌드마치」의 슈즈 컬렉션은 전통적인 수제화 제작 기법에 현대적인 기술력을 더해 상품 퀄리티가 높고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뒤꿈치 부분에 스마일리, 아이즈(눈알모양) 등으로 포인트를 준 테니스 슈즈를 비롯해 밍크, 토끼털, 양털 등 소재의 슬라이더(슬리퍼) 등이 있다.
특히 지난 봄 일부 출시돼 입고 한달 만에 모두 완판되는 저력을 보여준 양털 슬리퍼는 이번 시즌 스마일리, 계란 프라이, 하트장식, 아이즈(눈알모양) 등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모직이나 양가죽, 펠트 등의 소재를 레이어링한 코트부터 톡톡 튀는 색상의 가죽 재킷까지 브랜드의 개성이 묻어나는 아우터까지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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