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맵시 위한 부위별 다이어트…‘미스틱’주사로 해결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7.08.18 ∙ 조회수 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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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살이 졌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 모 연예인이 우스갯소리로 한 말이지만 이미 비만이나 과체중은 신체적 건강의 잣대를 넘어 첫 인상, 옷맵시 등 사회적, 정신적 건강의 간접적인 지표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적절한 몸무게, 바디라인을 갖추면 자신감이 상승해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외모가 온전히 삶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한 다이어트는 삶에 활기를 가져다 주고 몸을 보다 더 활동적으로 만든다.

다이어트에 대한 갈망은 누구나 어느 정도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카복시, 지방분해주사, 걸그룹주사, PPC, HPL 등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해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부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반복적인 다이어트와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특히 체중 감량에만 중시하여 전체적인 라인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한 식이요법 등으로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근육 손실과 탄력 저하가 함께 오면서 체중과 함께 아름다운 바디라인도 함께 잃어버리게 되지만 왜곡된 체중에 대한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비만 환자들 대부분이 몸무게에 집착하고 있지만 바디라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실 다이어트의 올바른 첫 걸음은 인식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하체형 비만이 많은 편이다. 신체 구조상 복부, 허벅지를 중심으로 많은 지방이 축적되어 있는데, 특히 평소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를 자주 한다면 하체의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종이 생기면서 하체 비만이 더욱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적절한 식단조절 및 운동으로 비만을 개선 할 수 있지만 부분 비만이나 셀룰라이트의 경우에는 운동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려워 특정 부위만을 다이어트 하고 싶을 경우 미스틱주사와 같은 비만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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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의료진으로 구성된 ‘비비드클리닉’의 원장들이 직접 연구, 개발하여 특허청 주사제 조성물 특허 신청 중인 미스틱 주사는 얼굴 윤곽 뿐만 아니라 복부, 허벅지와 같은 비만 치료에도 미니 지방흡입에 버금가는 확실한 효과로 각광받고 있으며, 여러 비만 치료 방법 중에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비드클리닉의 진호성 원장은 “대부분의 비만 환자들은 혼합형 비만이 많아 지방세포의 수와 크기가 함께 증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과학적인 지방분해성분의 조합으로 복합적인 비만 원인 해결이 필요하다. 지방흡입 등 급격한 지방 제거를 하게 되면 피부 탄력저하나 유착과 같은 되돌릴 수 없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반면 미스틱 주사는 서서히 윤곽 및 체형을 교정해주므로 이를 통해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기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단기간 비만 시술을 받는 경우라고 해도 안전성 및 부작용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술 전에 주사제의 성분 및 부작용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본인의 몸무게의 감소와 더불어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시술인지 신중하게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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