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골프」 전개사 제이에스엠디, 「비바하트」 인수

    곽선미 기자
    |
    17.04.17조회수 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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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타골프」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스타 콜래보레이션 기업 제이에스엠디(대표 최종효)가 「비바하트」를 전개하는 제이스글로벌(대표 이지은)을 인수했다. 제이에스엠디는 이번 인수로 제이스글로벌의 감각적인 디자인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가타골프」와 「비바하트」를 패션 골프웨어 시장의 강자로 키우겠다는 각오다.

    제이스글로벌은 이동수F&G가 지난 2015년 「비바하트」 등 해외브랜드 사업을 전개할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다. 최근 「아가타골프」를 론칭하며 패션 어패럴 시장에 등장한 제이에스엠디는 이 회사가 갖고 있는 국내 골프 시장에서의 경험과 상품 기획력 등을 통해 패션 골프웨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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