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아울렛, 전남권 공략

    홍영석 기자
    |
    13.12.26조회수 7042
    Copy Link



    ‘화순은 물론 보성 장흥 영암 등 전남권을 아우르는 최고의 아울렛 타운이 조성됐다!’ 화순아울렛(대표 부대현)이 지난 10월 3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교리 239번지 외 4필지 3680㎡(약 1200평)에 그랜드 오픈한 ‘화순아울렛’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아울렛은 화순 인구 7만명을 흡수하는 화순전통시장(5일장)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30여분 거리에 있는 영암 6만명, 보성 4만7000명, 장흥 4만2000명 등의 접근이 용이한 화순현대병원 앞의 교차로에 인접해 입지도 탁월하다.

    1층 기준 실평수 82㎡(25평) 매장 18개 규모인 이곳에는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 위주의 빅 브랜드 아울렛 매장이 들어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아울렛 타운 초입에 복층 330㎡(100평) 규모의 「노스페이스」와 「블랙야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아이더」와 「콜핑」도 각각 165㎡와 100㎡의 중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휠라」 「아식스」 「르까프」 「엘르골프」 「데니스골프」 등 스포츠 골프 브랜드들과 「애스크」 「도크」 「트윈키즈」 등 캐주얼과 유아동복도 함께 구성해 다양성을 높였다. 100여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과 카페 운영 등으로 쇼핑 편의성도 좋다.

    부대현 화순아울렛 대표는 “‘화순아울렛’은 화순은 물론 보성 장흥 영암 등 인근 배후인구 20만여명 이상을 커버하는 보장된 상권으로 대형 유통 몰의 영향력에서도 자유로운 독립된 상권이라 더욱 메리트가 높다”며 “지주가 직접 건물을 짓고 수수료와 임대 방식으로 운영해 월세 등이 저렴하고, 홍보 마케팅과 타운 관리를 직접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하고 믿을 만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화순 요지의 상업지역이라 발전 가능성도 높다. 벌써 주변에 개발 붐이 일고 있어 미리 선점한 ‘화순아울렛’은 더욱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문의 051)371-0500





    **패션비즈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