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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슈즈 3인방 아트 전시회

Friday, Apr. 11, 2014 | 함민정 기자,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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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슈즈 디자이너 3인방의 예술 감성을 표현한 전시가 열렸다. 이 전시는 신세계 상품본부 패션담당 잡화(슈즈) 부문에서 진행했고, 참여 디자이너는  「투와이(TWOWA)」의 김영선,   「브라이앤유(BRIDE AND YOU)」의 김소진, 「왓아이원트(What I Want)」 의 오경희 등이다.

각 디자이너들은 개성을 살린 아트웍과 슈즈로 주목 받았다. 군더더기 없이 소재와 패턴으로 간결한 슈즈 라인을 완성하는 김영선 「투와이」 디자이너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 라는 주제로 슈즈를 전시했다.

김 디자이너는 “찰리 채플린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모던 타임즈’는 톱니바퀴가 돌 듯 반복적인 일상에 지쳐가는 우리네 현실과 닮아있다. 찰리 채플린이 그 상황을 벗어나는 바로 그 타이밍이 ‘모던 타임즈’다. 새로운 상황으로 나를 새롭게 표현할 수 있는 슈즈가 바로 「투와이」라고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표현을 위해 김 디자이너는 뮤지컬 배우 정민과 가구 디자이너 김은학 씨와 협업한 아트웍을 전시하고 영상을 선보였다.





김소진 「브라이드앤유」 디자이너는 ‘웨딩 슈즈’에서 출발한 모티브를 갖고 ‘브라이덜 인 더 포레스트(Bridal in the forest)’ 라는 주제의 전시를 열었다. 플라워와 웨딩 슈즈의 아름다운 조화를 표현했다. 이번 작업을 위해 협업한 정미영 르부케 대표는 ‘부케 드 파리’ 저서를 출간하고 유수의 럭셔리 브랜드들과 협업한 인물로 ‘플라워’ 세계에서 유명인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이제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오경희 디자이너는 현재 자신의 환경과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엄마부터 딸까지(From Mom to Daughter)’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슈즈를 선보였다. 「왓아이원트」 특유의 예술적인 디테일을 입혀 마치 작품을 연상케 하는 슈즈들이 소개됐다. 리본 스터드 등을 사용한 슬립온부터 크리스털로 장식한 샌들 등 다양한 슈즈로 주목 받았다.





한편 신세계 본점 10층 문화홀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의 컬렉션과 전시 등 ‘갤러리’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작년 신원의 「반하트」, 코오롱의 「시리즈」 , 이상봉 디자이너의 컬렉션 전시 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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