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본부체제로 조직개편!

    곽선미 기자
    |
    12.06.18조회수 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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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승(대표 이계주)이 기업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부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화승은 기존에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등 브랜드별 사업부 체제로 운영하던 체제에서 최근 영업본부, 상품본부, 마케팅본부로 통합해 운영키로 한 것. 이에 따라 영업본부는 이계주 대표가 직접 관장하며, 마케팅본부는 조정현 본부장, 상품본부는 이미경 본부장이 총괄한다. 조직개편에 따라 운영관리 및 정책 수립을 기존에 비해 빠르게 진행하고, 전문성을 갖춘 분업화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효과적인 업무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 신임 조정현 본부장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과정)을 졸업하고 오리콤 광고기획실 입사를 거쳐 주식회사 테이큰 대표이사를 역임 후 화승으로 자리한 인물이다. 신임 이미경 본부장은 프랑스 파리 에스모드(ESMOD)를 졸업, 해외유명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 및 화승내 브랜드 런칭 및 제품기획 등을 총괄해 왔다. 전승봉 화승 마케팅본부 팀장은 “본부체제로의 조직개편을 통해 종전 각 브랜드의 유사한 업무를 한곳에서 관리 및 운영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기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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