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리 캠페인, 환경과 토크

    mini
    |
    10.06.24조회수 9769
    Copy Link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 www.Polham.com)의 해피 캠페인 ‘RE’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에이션패션의 해피프라미스 캠페인의 아홉 번째 행사로 환경을 테마로 하며, 국내 사회적 기업 노리단과 미국의 피터 드러커 인스티튜트 대학원, M.net, 아이들 그룹 제아와 함께하는 등 컨버전스 마케팅으로 기획해 눈길을 끈다.

    이번 리 캠페인은 최근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 및 자연재해와 관련한 것으로 지구가 보내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이 캠페인에서는 인류와 지구가 지속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 보호와 「폴햄」에서 제안하는 아홉 가지 리픽토그램의 메시지들은 지구와 자연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준다.

    특히 리 캠페인 퍼포먼스는 재활용 악기를 만들어 공연하고 교육하는 사회적 기업 ‘노리단’과 함께 기획돼 재활용품을 이용한 악기들을 제작, 「폴햄」만의 퍼포먼스로 완성했다. 또한 재활용 자전거와 폐차 고무장갑 폐품 등 소재를 활용한 악기와 음악 춤, 사회공헌 단체와 예술가들이 참여한 의상, 한국문화의 자부심인 국악 등을 접목한 종합 공연 예술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노리단과 「폴햄」이 함께한 리퍼포먼스는 피터 드러커 100주년 행사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클레어몬트 대학에서 펼쳐졌다. 이는 2009년 노리단의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혁신상 수상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이다. 현지 교육자와 학생 및 지역 주민들과 국내외 언론들은 리퍼포먼스에서 펼쳐지는 에코 퍼레이드 퍼포먼스, 재활용 창작악기 제작워크숍, 사회적 기업가 포럼 등을 통한 체험들을 함께하면서 리의 메시지를 구현해 보고 역동적이고 이색적인 한국 젊은이들의 문화체험을 함께했다.

    「폴햄」의 리 캠페인이 사회공헌 기업 노리단, 피터드러커 재단과 함께했다는 것은 훌륭한 내용과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포럼과 워크숍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 전반적인 파트너들의 거시적 관점 실천이라는 의미에서 진정성이라는 큰 의미를 지닌다.

    이현정 마케팅 팀장은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브랜드 또한 이러한 의미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소통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고, 발전하는 기회가 됐다. 우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폴햄」이 사회와 우리 고객과도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문의 (02)3433-3467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