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오픈프로덕트 · 피브비 · 잉크
    MZ 끌어낸 컬래버레이션 리더들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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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05조회수 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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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와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로 가장 접근하기 쉽고 효과가 탁월한 컬래버레이션. 최근 하입비스트 · 센스 등 글로벌 편집숍은 물론 삼성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이업종과 더현대서울, 리뉴얼한 신세계백화점 등 가장 핫한 유통에서도 ‘컬래버’하기 위해 주목하는 브랜드들이 있어 화제다.

    바로 ‘더오픈프로덕트’ ‘피브비’ ‘잉크’다. 브랜드를 전개한 지 약 1~4년 차 ‘신예’로 메이저 유통에 몰입된 관계자나 30대 이상 소비자는 이름도 낯설기만 한 브랜드지만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는 등 컬래버 요청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핫하다.

    이들과 손만 잡으면 MZ세대의 뜨거운 관심과 ‘인정’, 유니크한 감성 수혈, 이슈 몰이가 한번에 해결될 정도로 만능 키 역할도 톡톡히 한다. ‘아더에러’와 ‘헬리녹스’처럼 브랜드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관계자가 인정하는 브랜드로 성장잠재력도 만만치 않다.

    힙한 트렌드 세터나 마니아에게 먼저 인정받아 탄탄한 정체성을 확립한 이들은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나 유통과 협업하면서 비교적 미미한 인지도와 영향력을 키워가는 영민함을 지닌 매력 있는 브랜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10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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