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베스트 브랜드 - 인스타일> 알레르망, 8년 연속 1위 수성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3.12.04 ∙ 조회수 3,116
Copy Link
알레르망의 ‘알레르망’이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8년 연속으로 인스타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차단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 주는 효과를 가져다주는 ‘알러지프리’ 침구 역사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침구’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프리미엄 이미지는 유지하되 소비자 가계 부담은 줄여 호응을 얻었다. 올해 초 원자재 값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알레르망은 가격을 동결했으며, 시즌에 맞춘 할인을 진행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기술력도 업계 톱을 유지하고 있다. ‘알러지 X 커버’ ‘울트라 X-커버’ ‘4면 무봉제 특허기술’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독상공회의소 이노베이션어워드에서 2018년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에도 침대 업계 최대 인원의 디자인 연구소를 보유한 만큼 연구개발에 가장 몰두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매년 주요 어워드에서 수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매트리스 부문에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1위를 차지했다.
알러지 방지 기술과 영국 해리슨 스핑크스 침대 기술을 접목한 알러지 방지 매트리스 침대를 전개하는 알레르망 스핑크스도 전문 매장을 더욱 확장했으며 이에 맞춘 서비스도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매트리스 3136개를 전남대 생활관에 납품하는 등 대학 및 기업체와의 B2B 거래도 활발하다.
2위는 ‘랄프로렌홈’이 차지했다. 올해는 홈 컬렉션 출시 40주년이 되는 해로 역사와 디자인 방식을 담은 서적도 출간했다. 랄프로렌의 아이코닉한 로고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그대로 이은 홈 컬렉션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피바바’는 양털만 호주에서 수입해 생산 공정 전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직영점과 온라인몰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해 유통마진을 없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양모 침구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캠페인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 빈대가 발견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침구들이 높은 매출고를 달성하고 있다. 유해충 침투를 완벽히 방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도 몰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세사’ ‘크리스피바바’ ‘구스앤홈’ ‘닥스침구’ ‘레노마홈’ ‘소프라움코지네스트’ ‘프레시파인드’ 등이 인스타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