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아이씨(대표 김홍 www.thewestwood.co.kr)가 전개하는 「웨스트우드」는 지난 2001년 합리적인 가격과 고퀄리티 컨셉을 내세워 고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전 계층의 등산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신뢰를 쌓으며 성장해 왔다.

2002년 준공한 ‘중국 제1 공장’과 2004년 ‘중국 제2 공장’ 운영의 생산 노하우에 이어 2005년 준공한 4000㎡ 자체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바람이 거친 우리나라 지형에가장 잘 맞는 ‘크론텍스(CRONTEX)’와 ‘제노텍스(XEXOTEX)’같은 국내에서 개발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며 ‘아웃도어의 가치는 높은 가격이 아니라 기술에서 결정된다’는 소비자 인식을 변화시킨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지난 2012년 독도 GIVE 캠페인 시작과 함께 매년 「웨스트우드」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고객케어 프로젝트인 ‘안전산행보험 가입’ 서비스는 산과 사람을 다시 돌아보겠다는 「웨스트우드」의 진심에서 출발했다.

2013년 S/S에는 보다 파워풀한 모습으로 배우 장혁을 모델로 활용, 보다 활동성을 강조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회사개요
법인명 : 젯아이씨
브랜드 : 웨스트우드(WESTWOOD)
주식상장 : 비상장 설 립일 2001년 7월 23일
사업 분야 : 의류 수출 제조
CEO : 김홍 (Kim Hong, 金 弘)
직원 수 : 66명
본사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281-16 휴먼테코 9층 (우_133-120)
공장 : 청도 유사특오덕 복장유한공사 청도시 성양구 유정공업 완 유덕사로6호
Tel. 86-532-8771-0583 Fax. 86-532-8771-0711
대표전화 : 02)403-2915
홈페이지 : www.thewestwood.co.kr


웨스트우드 SLOGAN
You are the Mountain 사람이 산이다. 산이 위대하듯 사람 또한 위대하다. 「웨스트우드」는 새로운 생각으로 산과 사람을 돌아보는 아웃도어 전문 기업으로 우리나라 산행에 최적화된 제품, 앞선 스타일과 뛰어난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는 순수 대한민국 아웃도어 브랜드다.


웨스트우드 SYMBOL

작고 가볍지만 초당 60회 이상의 날갯짓을 연출해내는 강한 퍼포먼스와 많은 활동량으로 경쾌하게 움직이며 높은 곳을 쟁취하는 승리의 집념, 새와 벌의 장점을 동시에 갖는 벌새의 하이브리드한 이미지! 기능성과 스타일을 합리적으로 조화시킨 웨스트우드의 정신을 지향한다.


브랜드 컨셉
Main Target : 30~40세 Sub Target 20~30세
Concept : 대자연의 방대함과 현대 도시생활이 조화된 아웃도어 브랜드. 심미적 · 미학적 코드가 결합된 부드럽고 편안하면서 세련미가 넘치는 고감도 아웃도어웨어로 자리잡고 있다.
Price : 고퀄리티 제품의 합리적인 가격대.

주요 제품 소개
Clothing
‘크론텍스’와 ‘제노텍스’ 등 하이퀄리티 원단을 사용해 적정 체온 유지 및 통기성 등 기능성을 담보하고, 착용감을 높이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재킷, 다운점퍼, 플리스, 티셔츠, 바지, 조끼 등 공급

DOWN (99,000 ~ 549,000) JACKET (69,000 ~ 359,000)
FLEECE (49,000 ~ 129,000) VEST (69,000 ~ 99,000)
T-SHIRT (39,000 ~ 99,000) PANTS (59,000 ~ 129,000)

Equipment
등산화, 배낭, 모자, 장갑, 스카프, 기능성 언더웨어, 스틱 등 우리나라 지형과 기후에 맞는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 및 액세서리 공급

SHOES (59,000 ~ 169,000) BAG (39,000 ~ 239,000)
HAT&CAP (29,000 ~ 49,000) ACC (5,000 ~ 69,000)

대표 인터뷰 -김 홍-

세련된 비주얼과 공격적인 마케팅은 이 브랜드의 빠른 행보를 증명해 준다. 이곳을 이끌고 있는 김홍 사장은 다부지면서도 추진력 있는 대표로 알려져 있다.

“중남미 지역에서 여성의류 수출 업무를 하다 「LA기어」 「슬레진저」 등을 스포츠 및 아웃도어 단품 브랜드로 전개하며 패션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회사 창립과 함께 중국에 공장을 설립했으며 이후 「웨스트우드」를 런칭하며 본격적으로 사세를 확장, 올해 150개 매장에서 100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아웃도어에 패션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엘르 아웃도어’를 야심차게 런칭했으나 1년 만에 중단하는 아픔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이때 좌절하기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선택했고 「웨스트우드」의 볼륨화에 주력했습니다.

1% 소수를 위한 고가제품이 아닌 99%의 대중이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이지(ESAY) 아웃도어 브랜드가 되자’는 마인드로 이성적인(rational) 가격대를 지향하면서 고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저만의 경영 철학입니다. 이 같은 전략은 「웨스트우드」의 고신장으로 이어졌으며 리딩 업체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웨스트우드」를 인수하고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향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자체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제1 공장, 제2 공장을 세우고 경기도 광주에 물류센터를 지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체적인 제품 품질관리와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값비싼 수입산 기능성 소재 대신 ‘크론텍스(CRONTEX)’와 ‘제노텍스(XEXOTEX)’ 같은 국내에서 개발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합니다. 크론텍스는 최대 투습도 2만 2659g/㎡, 내수도 1만mmH2O 이상의 고기능성 투습 · 방수 소재이며 제노텍스는 방풍 기능이 뛰어나 바람이 거친 우리나라 지형에 알맞습니다. 생산 비용은 저렴하지만 기능은 여느 수입산 소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마트 중심으로 전개하던 「웨스트우드」를 대리점 체제로 전환하며 동종 브랜드 중 가장 많은 100개 대리점을 확보, 알짜배기 회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2013년에는 1000억원대 매출을 통해 가두 아웃도어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독도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가 커지면서 ‘독도 사랑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2012 독도 GIVE& CARE 캠페인’을 통해 독도 봉우리 이름을 지어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땅 독도를 위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웨스트우드」는 대한민국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젊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시장에서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