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 뉴페이스 속속 등장!!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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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3.24조회수 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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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상반기 홈패션계에 파워풀한 뉴페이스가 속속 등장했다. 속통 전문브랜드 「파라디스」와 디자이너 이신우의 이름을 건 「LU.이신우」그리고 「하트바스 켓」이 「HB」라는 새 이름을 걸고 이번 시즌 뉴페이스로 등장한 것. 이들 브랜 드는 각각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무장하고 국내 홈컬렉션 시장의 빈틈을 노리고 있다. 이밖에도 올해 도입된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인 「마리꼬」가 국내에서 라이센스로 홈패션 브랜드 런칭 준비에 한창인 등 홈패션 시장의 판도 변화를 꿈 꾸는 브랜드들의 등장이 기대된다.

    현재 「파라디스」는 롯데백화점 중심으로 「LU.이신우」는 현대백화점 중심으 로 유통망을 확보하고 영업에 돌입한 상태. 「HB」는 지난 1월부터 기존 매장 을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이를 기반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국내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겠다는 의지다.

    「파라디스(Paradies)」는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에서 수입 전개하는 독 일 속통 전문 브랜드. 해외 시장의 경우 홈컬렉션 브랜드속에서 속통 전문브랜드 가 별도 전개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조금씩 전문화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 을 감안해 국내에 이를 전개하게 됐다. 「파라디스」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에 지난 2월말 매장을 오픈해 선보이고 있다. 박홍근은 서울 메인 백화점을 중심 으로 고습화 전문화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워 국내 시장에 빠르게 안 착시킬 계획이다.

    이어서 '「파라디스」 속통 전문브랜드로' '홈스컬렉션 「LU. 이신우」런칭' '「하트바스켓」, 「HB」로 리뉴얼'등의 내용이 패션비즈 에 실려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2002년3월호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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