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블루칩 클리브랜드!<br> 롯데 등 빅유통 러브콜… 하이엔드 라인 론칭도

Fashion Report

< Golfwear >

골프웨어 블루칩 클리브랜드!
롯데 등 빅유통 러브콜… 하이엔드 라인 론칭도

Friday, May 28,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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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스코어(대표 양계홍)의 ‘클리브랜드’가 골프웨어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8년 론칭한 이 브랜드는 이커머스 마켓을 통해 상품력을 인정받은 이후 올 상반기 처음으로 오프라인 유통까지 확장했다.

지난 3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과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 등 2개점을 연이어 오픈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1호점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월 6000만~8000만원, 겨울 시즌은 1억원대 매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출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클리브랜드의 매출이 좋은 이유는 이미 온라인에서 이 브랜드를 접한 소비자들이 상품을 체험하기 위해 매장을 찾아오는 경우도 많고, 점포 방문 시 구매로 연결되는 적중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클리브랜드의 품질과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소영 기획총괄 이사는 “유튜브 등 영상 자료를 통해 클리브랜드를 알고 매장에 찾아오는 소비자가 많아 놀랍다”라며 “클리브랜드가 특화한 조거팬츠와 아노락 등 캐주얼 무드의 풀착장 제품 판매율이 높다”라고 말했다.  

현대아울렛 송도점 · 롯데 부산광복점 2개 오픈

클리브랜드는 필드에 자주 나가는 리얼 골퍼와 스크린을 즐기는 스크린 골퍼 등 두잉 골퍼를 타깃으로 한 합리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다. 클리브랜드의 메인 타깃은 2030세대 젊은 골퍼들이다.

따라서 기성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위해 캐주얼 무드가 담긴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 개발이 활발하다.

이번 S/S 시즌에 출시한 후디 아노락 점퍼, 아웃포켓 조거팬츠, 스웻셔츠 등은 판매율이 일반 아이템보다 월등히 높았다.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복까지 겸할 수 있어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인기가 좋다.  또 골퍼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여름철 ‘냉감 언더레이어’와 비가 올 때 입을 수 있는 ‘골프 우의’ 등 기능성웨어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전문성도 높여 나간다. 클래브랜드는 올해 골프 입문자를 위한 SNS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신규 고객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노락 · 조거팬츠 등 캐주얼 아이템 인기

유튜브 인플루언서 심짱, 골프존 GTOUR  다승 우승자 하기원 프로, 미디어프로 박교희 프로, 마소라 프로 등 인지도 높은 골프 스타들을 통해 클리브랜드를 알려 나간다.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골퍼들이 자주 찾는 골프존 GDR 아카데미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전국 1000개점의 대기화면에 클리브랜드 광고도 송출하고 있다.  또 레슨프로와 점장이 클리브랜드 신상품을 착용해 골퍼들에게 브랜드 노출 효과를 톡톡히 보는 상황이다.

2호점인 롯데 부산광복점의 경우는 ‘골프테마존’에 숍인숍으로 오픈해 눈길을 끈다. 골프테마존은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실내 골프연습장 ‘GDR 아카데미’와 연계한 골프 멀티숍으로 의류 브랜드로는 클리브랜드가 유일하게 입점한 것이다.  

GDR 아카데미를 찾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홍보 효과도 크다. 지 이사는 “GDR 아카데미는 체계적인 레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실제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라며 “롯데 부산광복점은 다양한 취미 활동을 돕는 체험형 매장을 전략적인 MD로 구성하는 가운데 골프 멀티숍을 열었고 여기에 클리브랜드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올 F/W 시즌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위한 하이엔드 라인도 새롭게 출시한다.

고퀄리티를 기반으로 한 상품군이다. 현재 클리브랜드는 자사몰을 비롯해 온라인몰 40여개에 입점해 있으며 SK스토아와 CJ오쇼핑 등 TV커머스를 통한 판매도 활발하다.  기존처럼 온라인은 가성비와 퀄리티 중심의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오프라인은 뉴포티를 타깃으로 한 풀착장에 주력하면서 하이엔드 라인으로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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