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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에스, 라이딩에 에코를!

Saturday, Apr. 17, 202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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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 소재 사용… 폐원단 등 활용





라이딩에 에코를 입힌다(?) 자전거 전문업체 신티에스(대표 신금식)가 전개하는 NSR이 모든 제품에 친환경 지속가능성을 선언했다.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고객들이 제품에 만족하며 오래 입어서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것.

우선 리사이클링과 자연 친화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소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최소화해 제작하고, 친환경 인증 업체에서 생산된 소재를 선택하도록 한다. 또한 원단은 염색된 제품 대신 물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프린트 방식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전체 컬렉션에 최소한의 자재가 사용되도록하고, 생산 후 버려지는 자재를 줄일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폐원단을 활용한 쇼핑백, 라이더 매트, 파우치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을 이미 생산 공급하고 있는데 이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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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 내구성 ↑

특히 오래 착용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수준의 기능성과 내구성이 있는 제품을 만든다. 또한 자체 공장 인프라를 활용한 반응생산 적용을 통해서 재고제품 과다생산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곳 베트남과 에티오피아의 자사 공장은 전 세계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최고급 브랜드에 의복과 액세서리 제품을 수출할 정도로 탄탄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든 NSR 제품은 WRAP 인증과 페어웨어 파운데이션 등의 국제인증을 취득한 노동환경이 인증된 공장에서 정상적인 임가공비를 지불하고 생산한다. 이 중 수선해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을 선별 처리해서 중고제품으로 재판매하는 플랫폼 기능도 준비하고 있다.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준비하고있다. 오래돼 입지 않는 NSR 라이딩 의류들을 가져오면 보상해 주는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시작된 N플루언서 프로그램은 자전거 관련 인플루언서와 NSR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다. N플루언서는 NSR과 함께하며 제품부터 문화까지 모든 영역에 영감을 주는 역할을, NSR은 N플루언서의 다양한 경험과 목표를 응원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 mini interview 신금식 l 신티에스 대표
“라이딩, 생활 속 핵심 스포츠 될 것”






“2011년 행주직영점으로 시작한 NSR 라이딩이 올해 2021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자전거 스포츠는 유럽 및 선진국에서는 이미 생활화돼 있는 핵심적인 스포츠입니다. 브랜드 론칭 당시 우리나라는 4대강 사업과 함께 전국에 자전거길이 조성되기 시작했고 이는 우리나라에서 자전거 라이딩 역사의 본격적인 출발이기도 했습니다. NSR은 네버 스톱 라이딩의 줄임말로 어떠한 자연환경에서도 멈추지 않는 완벽한 자전거 라이딩을 목표로 합니다.
NSR의 고객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우리의 가치를 응원하는 동료이자 이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잘 압니다. 멀리 그리고 높이 보고 흔들림 없이 나가겠습니다. NSR 라이딩 제품으로 당신은 최적의 라이딩을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자전거 라이딩은 건강한 자연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자연 파괴의 대가가 얼마나 큰지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현재 세대의 지속가능한 소비 패턴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입는 옷들은 1%만 재활용되고 99%는 모두 쓰레기로 폐기되는 플라스틱 비닐과 더불어 지구 환경 파괴의 주범입니다. 우리 NSR 지구를 위한 에코 라이딩 옷이 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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