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킴, 이제훈, 김미진, 장광영
‘주얼리 + IT’ 뉴 콘텐츠 만든 주역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5.25 ∙ 조회수 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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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영역에 IT기술이 활발하게 접목되고 있다. 리사킴 한컴주얼리 대표, 이제훈 딥픽셀 대표, 김미진 카베라스 대표, 장광영 링 대표는 NFT와 AR 등 IT 기술을 주얼리 브랜드에 접목해 하이 주얼리의 진본성 이슈를 해결하거나 소비자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서는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리사킴 한컴주얼리 대표는 1세대 주얼리 디자이너의 하이 주얼리에 한컴 그룹의 한큐 기술을 도입했으며 휴먼 AI와 고도화된 메타버스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이제훈 딥픽셀 대표는 ‘스타일 AR’을 개발해 골든듀와 롯데면세점 등 90여 개의 고객사가 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귀걸이ㆍ목걸이ㆍ팔찌 등 제품을 구매하기 전 가상 착용해 볼 수 있어 고객 관여도가 향상되고, 오프라인에서는 하나의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미진 카베라스 대표는 NFT 기반 주얼리 브랜드 ‘카베라스’를 론칭했으며 AI 커스텀 주얼리 디자인과 럭셔리 커뮤니티 플랫폼 개발 등 지속적으로 주얼리와 IT기술을 도입하고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장광영 링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귀금속 NFT 플랫폼 ‘토큰주얼리’를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NFT 주얼리 & 골드바를 전개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자체적인 IT 기술을 연구해 ‘주얼리’ 영역으로 이끌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이들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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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 기술력 접목, 디벨롭 기대
■ 주얼리 피팅 솔루션 ‘스타일AR’
■ 실물 기반 NFT 주얼리 ~ 플랫폼 구축
■ 탄소중립 NFT 주얼리 ‘토큰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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