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미 전경재 정민호
애슬레저 변신 이끈 디렉터 3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5.23 ∙ 조회수 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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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젝시믹스’ ‘안다르’ 등 쟁쟁한 애슬레저 브랜드들 사이에서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로 팬덤층을 쌓아가는 브랜드들이 있다. ‘아올다’ ‘파이브라인’ ‘레페르’는 각각 특수의상, 스트리트, 로맨틱 무드를 애슬레저 룩에 결합해 ‘뉴 장르’를 개척해 팬덤층을 구축했다. 안규미 아올다 디자이너, 전경재 파이브라인 대표, 정민호 레페르 디자이너는 단순히 애슬레저 의상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결합한 것이 아닌 그들만의 색채와 스토리를 담아냈다.
안규미 디자이너의 아올다는 김연아를 비롯해 현재 국가대표 선수들의 피겨 의상을 제작한 경력과 무대의상의 강점을 아올다에 쏟아부었다. 전경재 파이브라인 대표는 ‘패셔너블 애슬레저’로 기존의 레저와 스포츠웨어의 개념을 확장하고 일상과 스포츠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다.
정민호 레페르 디자이너는 여성 애슬레저 브랜드의 기획 및 디자인을 한 경험과 센트럴세인트마틴스에서 전공한 여성복을 바탕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인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들은 현재 브랜드들로 채울 수 없었던 갈증을 새로운 장르의 애슬레저로 해소해주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로도 확장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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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의상과 스포츠웨어 결합 l 안규미 아올다 대표 겸 디자이너
■ 감각적인 컬러 & 스트리트 무드 l 전경재 파이브라인 대표
■ 로맨틱 스포티즘, 쿠튀르 접목 l 정민호 레페르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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