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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대 여성복 톱 3, 미래 Biz는
바바패션, 대현, 인동FN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4.11 ∙ 조회수 1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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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000억원을 기록,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여성복 전문기업 톱3! 코로나19 이후 연매출을 다시 회복하거나 두 자릿수 이상의 신장을 일궈내며 전문성 파워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여성복 파워 기업들이 더 견고하게 내실을 다지면서 마켓을 리드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에 걸쳐 확실하게 연매출 3000억원대로 도약한 바바패션, 대현, 인동에프엔은 여성복 오프라인 마켓을 주도하는 톱 컴퍼니3로 자리매김했다.
브랜드 중심의 경영과 바바더닷컴의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는 바바패션,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을 강행하고 있는 대현, 신성장동력 시스티나를 통해 매섭게 치고 올라오는 인동에프엔 등은 국내를 대표하는 1세대 여성복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기업은 컨템퍼러리 트렌드와 MZ세대 스타일을 녹여 기존 브랜드를 동시대적으로 리브랜딩하고 있다. 또한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커머스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바바패션은 기존 브랜드의 리노베이션에, 대현은 온라인에, 인동에프엔은 해외 직소싱 라인 구축을 통한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움직이고 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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