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新 한류붐'속 한국상품 수요 증가
㈜플레이다, 재팬리뷰 통해 일본 현지 마케팅

최근 일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품 판매 분야의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경을 넘나드는 직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K-POP 아이돌이나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이 큰 인기를 끌며 '新 한류붐'을 일으키는 가운데 한국 코스메틱 이나 식료품, 패션의류 등 한국 상품에 대한 일본 바이어 상품 취급 수요도 늘고 있는 중이다.

더욱 한국과 일본 상호 간 단체관광 비자 발급 재개에 이어 향후 관광비자 발급 요건이 완화되면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의 SNS나 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해 한국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발신하고 지속적인 리타겟팅 마케팅을 통해 재구매 소비자를 늘리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한국 제품 직구 시장 규모의 정확한 통계치는 발표되지 않으나 한국 통계청에서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일본의 한국 제품 직구 시장 규모는 약 2806억1700만 원으로 전년대비 약 17% 증가했다.

특히 4차 한류 붐의 영향으로 최근 일본에서 한국식 패션이 유행하며 일본 직구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플레이다는 일본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틱톡커를 통한 일본 현지 마케팅 및 세일즈에 포커스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한국 문화 홍보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도 계획하고 있다.

진행상황 및 문의는 재팬리뷰(www.japanreview.co.kr)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상담직원을 통해 2차 상담도 가능하다. [자료 출처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