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웨어 ‘블랙샌즈’ 론칭
mini|22.11.04 ∙ 조회수 9,431
Copy Link
유스 컬처를 모티브로 하는 NH그룹(대표 황태연)의 스트리트 전문 헤드웨어 브랜드 ‘블랙샌즈’가 미국 뉴욕 소호에 닻을 내렸다.
론칭 파티와 함께 블랙샌즈의 첫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블랙샌즈는 국내에서 ‘페도라 열풍’을 주도했던 황태연 대표가 만든 브랜드로 로고 디자인 작업을 마친 뒤 캐주얼 헤드웨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블랙샌즈의 주력 상품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볼캡과 버킷햇이다. 스트리트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캡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줘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하다.
버킷햇은 과거 ‘벙거지’로 불렸던 망원경 형태의 헤드웨어다. 지난 달 홍대 얼라이브홀에서 서울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파티에는 불고기디스코, 하다, 스카이 민혁, 타쿠와 등 뮤지션이 참석했다.
인디 아티스트 후원을 통해 국내 인디 신(Scene) 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생각이다. 론칭 파티에 인디 뮤지션을 대거 초대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황태연 대표는 “수익금 일부를 국내 인디 아티스트들의 후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블랙샌즈는 국내 아티스트를 후원하고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다양한 패션비즈니스 현장 정보와, 패션비즈의 지난 과월호를 PDF파일로 다운로드받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비즈 정기구독 Mobile버전 보기
■ 패션비즈 정기구독 PC버전 보기
■ 패션 구인구직 전문 정보는 패션스카우트(www.fashionscout.co.kr) , Click! !!!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