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스, 현대 중동점 첫 오픈

브랜드 유니버스(대표 김지환)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챈스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현대백화점 매장은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플래그십스토어와 대구 동성로 플래그십스토어에 이어 대형 백화점에 매장을 내는 건 처음이다. 스트리트 패션과 스포츠웨어를 독특한 프레임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컬러풀하면서도 역동적으로 선보이는 챈스만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을 독보적 감성으로 보여주고 있다.

뉴욕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2022 F/W 컬렉션인 ‘Light The Fire Within’을 테마로 꾸민 중동점은 ‘Light The Fire Within’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통해 회색도시의 데카당스적 분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불꽃을 피우는 메시지를 챈스 고유의 컬러인 오렌지에 담았다.

또 이번 시즌 키 컬러인 그레이로 챈스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헀다. 스트리트 문화와 스포티즘이 결합된 멀티 컬처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한편 챈스는 1990년대 스트리트 컬처를 모티브로 탁월한 퀄리티와 독창적인 스타일링과 퍼포머를 위한 고기능성 디자인을 강조한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퍼포먼스, 이지 캐주얼 등을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복싱과 사이클 등 애슬레저 의류까지 챈스만의 독창적인 하이엔드 스트리트 스포츠 웨어를 선보이는 등 판매 확대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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