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선 l 엠토디자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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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26조회수 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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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 플랫폼 ‘카트마르’ 주목






    롯데백화점 탑스의 대표 브랜드 ‘엘리든’, 스니커즈 프리미엄 편집숍 ‘스니커바’의 브랜딩, 남성 전문 프리미엄 편집숍 ‘스말트’. 바로 엠토디자인의 작품이다. 엠토디자인(대표 유민선)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상의 디자인 퀄리티를 제공하며, 정확한 니즈를 파악해 수준 높은 결과물을 뽑아낸다.

    이곳을 이끌고 있는 유민선 대표는 미대 출신으로 감각적인 센스와 현장에서 노하우가 더해지며 현재 상승모드다. 브랜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뛰어넘어 기획과 컨설팅까지 맡아 최상의 성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특히 이 중에서도 아트의 대중화를 후원하는 엠토디자인은 그간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과 문화·예술·디자인 상품개발에도 꾸준히 기획하며 집중해 왔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생활 속 예술을 향유하는 대중문화 소통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아트 플랫폼 ‘카트마르(KARTMAR)’가 그것. 이 플랫폼은 그동안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작업과 문화·예술·디자인 상품개발을 꾸준히 기획해 온 엠토디자인의 뉴 플랫폼이다.

    유 대표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며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생활 여기에 예술을 향유하는 대중문화와 소통의 통로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픈했습니다. Art & Craft를 포커싱으로 전개되는 카트마르는 난해한 현대 예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대중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엠토디자인은 브랜딩, 디자인컨설팅, 광고, 편집디자인, 패키지디자인, 이벤트프로모션 등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 현대백화점 신규 브랜드 슈페이스 작업과 리빙파워센터까지! 그녀의 활약이 주목되는 이유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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