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파이브에비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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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파이브에비뉴’ 론칭

Tuesday, Apr. 13,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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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수출 기업 첫 브랜드 사업





윤가먼트코퍼레이션(대표 방윤식)이 이번 S/S시즌 여성 비즈니스 캐주얼 ‘파이브에비뉴’를 론칭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년간 이탈리아 · 미국 · 일본 등지에 여성복을 수출해 왔던 기업으로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파이브에비뉴는 미국 뉴욕 쇼핑가인 5번가를 기점으로 동서로 나뉘는 맨해튼의 경계선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라인과 깔끔한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오피스 라인, 그리고 캐주얼한 감성 라인 등 3가지로 전개한다. 이와 함께 주문 제작이 가능한 스페셜 라인도 함께 구성했다.  




美 엘리타하리 파트너사, 품질 · 디자인 인정

방윤식 대표는 “미국의 ‘엘리타하리’ 등 글로벌 브랜드와 수년간 거래하면서 퀄리티와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충분히 갖고 있다”라면서 “프리미엄 브랜드급의 품질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캐치하고, 여기에 가격 경쟁력을 더해 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브에비뉴의 메인 아이템은 원피스와 재킷, 블라우스 등이다. 타깃 연령대는 30~50대의 오피스 레이디이며 미니멀한 디자인에 깔끔한 핏을 내세우고 있다. 사이즈도 55~77까지 출시해 폭넓은 소비층을 흡수할 계획이다. 가격대는 원피스 10만원대, 재킷 20만원대로 책정했다.  

방 대표는 “직장 여성들이 오피스 룩과 데일리 룩을 겸하면서도 좀 더 격식 있어 보이고 중요한 자리에서 입을 만한 옷이 틈새마켓이라 보고 이 부분에 집중했다”라면서 “소재나 부자재 등은 글로벌 컨템퍼러리 브랜드의 수준에 맞췄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는 동업계에서 손에 꼽힐 것”이라면서 자신하고 있다.

파이브에비뉴는 자체 A/S팀도 갖춰 온라인 브랜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파이브에비뉴는 서울 이태원에 브랜드 쇼룸을 오픈했으며 3월부터 자사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로 영업망을 늘려나가고 있다.

■ mini interview
방윤식 l 윤가먼트코퍼레이션 대표
“베트남 자체 생산 통해 퀄리티↑”






“윤가먼트코퍼레이션은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여성의류 OEM 전문회사다. 현재 미국의 엘리타하리를 메인으로 해 10여개 글로벌 브랜드와 파 파이브에비뉴 이태원 쇼룸트너십을 맺고 있다. 미국 · 이탈리아 · 일본 등 다양한 의류 회사들과 일하면서 여성복 기획과 소싱에 대한 노하우를 익혔으며 지난 1년간 준비 끝에 이번에 파이브에비뉴를 론칭하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 오더 양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해외 출장을 다니지 못하다 보니 내부에서 자체 브랜드 론칭을 고심했고 좀 더 발 빠르게 작업에 돌입했다. 베트남 자체 생산 공장에서 100% 제작하면서 퀄리티 부문에 더욱더 집중해 경쟁력을 확보했다.윤가먼트코퍼레이션은 수출 매출액이 연 150억원이며, 탄탄한 자금력과 조직력을 갖춘 상태에서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라 단기간에 승부를 내기보다는 소비자들에게 하나하나 알려가면서 롱런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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