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의 ‘K-에코 컬렉션’

    mini
    |
    21.06.13조회수 7110
    Copy Link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노스페이스 K-에코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노스페이스 K-에코 티셔츠 컬렉션’은 산뜻한 색상과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이 적용돼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항균 기능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자연 탐험의 가치를 반영한 디자인을 통해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친환경 가치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주자인 ‘세이브 더 아일랜드 반팔티’는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젠 제주’ 원사로 제작된 친환경 제품이다.

    페트병을 줍는 캐릭터를 비롯해 제주도의 자원 순환을 상징하는 드로잉이 색상별로 달리 적용됐으며, 제주도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컬러 그러데이션 포인트 라벨과 네크 테이프가 더해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챌린지 반팔티’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페트병 리사이클링 쿨맥스 소재에 항균 가공이 더해져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캠핑, 등산, 여행 등 ‘챌린지 반팔티’ 고유의 자연 탐험 드로잉과 루즈핏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하기 좋다.

    색상은 아이보리, 핑크, 피스타치오 그린, 그레이시 카키, 블랙 등 총 5가지다. ‘원 어스 반팔티’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에 안쪽 면은 메시 조직과 항균 및 효소 가공을 더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명에 걸맞게 쓰레기로 고통받는 위기 동물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환경보호 및 상생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오가닉 소재를 적용한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 룩 연출도 가능하다. 색상은 라이트 옐로, 화이트, 멜란지 그레이, 스모크 블루, 블랙 등 총 5가지다. 노스페이스는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한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컬렉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6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다양한 패션비즈니스 현장 정보와, 패션비즈의 지난 과월호를 PDF파일로 다운로드받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비즈 정기구독 Mobile버전 보기
    ■ 패션비즈 정기구독 PC버전 보기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