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니하우스, 업사이클링 & 소통 공간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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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2.01조회수 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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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소재로 독창적인 백 아이템을 전개하는 ‘젠니클로젯’이 처음으로 쇼룸을 선보였다. 남산 아래에 있는 쇼룸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가정집을 개조했다.

    인테리어에 들어간 소재 전부 천연 광물 소재를 사용했으며, 공간 곳곳에 리사이클링 한 오브제들이 눈에 띈다.

    왕산 해양쓰레기로 버려진 셔츠, 버려진 변기를 활용해 재탄생시킨 감각적인 가방 디스플레이 공간은 방문하는 손님으로 하여금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한다.

    함께 운영 중인 카페에서 사용하는 컵 홀더도 기부받은 청바지로 제작해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작가 컬래버레이션 백과 리미티드 에디션 등 젠니하우스에서만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전개한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쇼룸’이라는 공간을 넘어 환경 이슈를 얘기하는 공간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클래스 공간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향후 플로깅 캠페인부터 환경 전시회까지 무궁무진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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