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바이피 플래그십스토어

    패션비즈 취재팀
    |
    21.07.07조회수 7549
    Copy Link
    2030 여심 사로잡은 여성복






    국내 대표 디자이너 여성복 닐바이피(대표 박소영)가 처음 오픈한 플래그십스토어로 브랜드 아카이브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오픈 이후부터 지금까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이 공간은 그간 브랜드를 꾸준히 ‘애정’했던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의 발길도 이어지며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

    이번 매장 오픈은 평소 온라인에서만 상품을 만나보던 고객에게 희소식이었다. 오프라인 매장이 생기고 나서, 직접 옷을 경험하고 브랜드를 더 좋아하는 고객도 많아졌다. 매장은 닐바이피의 평소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브랜드 감성에 맞춰 우드와 화이트 자재로 모던하게 구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옷처럼 매장도 깔끔하다.

    닐바이피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을 예약제로 운영하며, 하루 소정의 팀만 받고 있다. 매장 예약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닐바이피’를 추가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다 보니 퍼스널 쇼퍼처럼 매장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입어 보고 싶은 옷을 여유롭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 78길 25 평제빌딩 2층
    ■ 운영시간 화~금(13:00~20:00), 토요일(11:00~18:00), 일 · 월 휴무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7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다양한 패션비즈니스 현장 정보와, 패션비즈의 지난 과월호를 PDF파일로 다운로드받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비즈 정기구독 Mobile버전 보기
    ■ 패션비즈 정기구독 PC버전 보기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