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 해외 공식파트너 '한차이나'
    패션 ▪ 잡화 ▪ 퍼스널케어 등 모집 확대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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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3.12조회수 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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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해외 직구로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2020년 티몰 광군제 판매 결과를 보면 한국 상품의 중국 해외 직구의 매출이 전년대비 73% 급성장하였으며 일본,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 : 한차이나 2021 중국 온라인 역직구 진출 자료 중 일부


    이에 따라 해외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의 해외 직구관 강화가 가속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공식 공급 파트너 선정 작업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부터 해외 온라인을 통한 중국 역직구 채널 및 SNS 채널 구축 운영을 대행해 온 한차이나는 뷰티, 잡화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중국 온라인 진출 성과를 기반으로 2020년 하반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의 해외 역직구관 공식 공급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동일한 시기에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자다와 샤피까지 동시에 공급 파트너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중국 및 동남아 온라인 역직구 진출을 더욱 강화 시켜줄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이는 한차이나가 단순한 유통 벤더가 아닌 브랜드의 컨디션과 규모에 맞춰 적합한 해외 진출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간 효과적인 트래픽 유도를 이끌어 내 결국 대형 플랫폼내 단독 브랜드관 진출까지 도왔던 성공사례가 큰 몫을 한 것으로 판단한다.

    한차이나의 중국 마케팅 박근철 팀장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성공 업체들의 공통점은 바로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본사 주도의 핵심 플랫폼 구축 후 초기 바이럴과 기초 마케팅 활동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타겟 고객층들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는 온라인 전략이 중요하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이같은 온라인 전략이 중국은 물론 동남아 시장까지 동일하게 적용 되는 것으로 판단되고, 이를 2019년부터 성실히 이끌어 온 한차이나에 대한 플랫폼 담당자들과 컨센서스가 맞아 떨어져 공식 공급 파트너사 선정을 이끈 큰 배경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티몰 공식 파트너사 선정에 따라 한차이나는 코로나 이 후 특히 급성장한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 잡화, 퍼스널 케어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브랜드 모집에 나선다.








    티몰이 책임지고 물류부터 해외 배송 및 C/S, 정산까지 모두 책임지는 티몰 해외창 (해외직구관)은 무엇보다 초기 입점 보증금 없이 진출이 가능하며, 본 해외창을 통해 매출과 데이터가 쌓인 브랜드들은 담당 MD가 이 후 단독 브랜드관까지 이끌어 줄 계획이다.

    티몰의 이러한 운영 방침과 전략은 공고롭게 동남아 최대 플랫폼인 라자다와 샤피에서도 동일하게 차용해 유사한 운영 방식을 취하고 있어 티몰을 통해 해외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노하우를 그대로 동남아 시장에도 적용하면 효과적인 해외 온라인 진출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모집 조건은 국내 온라인 마케팅을 어느정도 수행해 본 경험과 데이터를 지닌 브랜드들 중에 위에서 언급한 자체 브랜딩을 위한 단계적 마케팅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브랜드로써, 자체 브랜드를 소요한 사업자라면 누구든지 충분히 중국 및 동남아 대형 플랫폼 입점까지 이끌어 줄 수 있다.

    특히 한차이나는 한국패션산업협회의 회원사로써, 협회 산하의 소속 브랜드들의 경우 다양한 혜택 뿐 아니라 다양한 바이어 중계까지 제공해 줄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차이나 홈페이지 www.hanch.co.kr 를 통해 문의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 파일을 확인할 수도 있다.



    ■ 중국 역직구 채널 구축 운영대행 제안서 다운로드




    사진 : 한차이나의 중국 진출 성공 로드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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