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속 감각적인 포토스폿 카페 ‘로와이드’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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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10조회수 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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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어네임히얼과 유어라이프히얼로 2030세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김민정 대표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 근처에 야무진 핫플레이스를 내놓았다.




    2층 양옥집을 개조한 카페 ‘로와이드(LOWIDE)’다. 1층은 베이커리와 카페 테이블로, 2층은 테라스석과 유어네임히얼의 스몰 쇼룸을 함께 구성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꽉꽉 채웠다.

    이곳은 오픈과 동시에 SNS에서 서울숲 핫플로 불리며 인기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김민정 대표의 남다른 시각이 공간 곳곳에 담겼고, 어디에서 찍어도 분위기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이곳, 겉모습만 예쁜 곳이 아니다. 베이커리류가 수준급이다.

    매일 아침 커다란 통유리 창 너머로 파티시에가 각종 빵과 케이크를 직접 굽는다. 최고급 프랑스산 밀가루를 썼다.

    김 대표가 직접 추천하는 메뉴는 토마토 바질 데니시, 수제 소시지빵, 우피파이, 잼앤버터스콘 등이다. 비주얼도 매우 예뻐서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한 번 더 음미하게 된다. 믿고 사는 유어네임히얼을 만든 것처럼 로와이드 역시 믿고 찾아오는 카페가 될 전망이다.








    -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2-1
    - 운영시간
    화 ~ 금(AM 10:00 ~ PM 20:00)
    토 ~ 일(AM 11:00 ~ PM 21:00)
    월요일 휴무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9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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