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광교직영점 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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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9조회수 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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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를 전개하는 트렉바이시클코리아(대표 진정태)의 트렉이 광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트렉은 지난 3월 서초점을 시작으로 강남점, 부산 광안점을 신규 오픈하고 분당점을 리뉴얼하며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광교점에는 트렉에서 수입하는 대부분의 모델을 전시한다. 트렉 세가프레도 프로팀이 사용하는 로드바이크와 산악자전거, 출퇴근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여기에 자전거 용품 전문 브랜드인 본트래거 제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한번에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렉 최초 매장은 2018년 6월 트렉 브랜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콘셉트 스토어 대리점을 시작으로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인수하면서 영업을 전개했다. 분당점 · 용산점 · 광진점을 시작으로 그해에는 서초점 · 강남점과 부산 광안점까지 확장했다. 현재 새롭게 오픈하는 광교점까지 총 7개의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리뉴얼한 매장을 직접 방문한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매장 기능뿐만 아니라 구매 동선에 따라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쇼핑과 개별 고객마다 세심하게 맞춘 비스포크 프로그램 등 다른 브랜드 매장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서비스에서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트렉 직영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NPS(고객추천지수)가 이번 리뉴얼 매장에서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는 등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트렉의 직영매장은 전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매장 내부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개인 청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장 소독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 패션비즈 = 이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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