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레인, ‘넥스트컬렉티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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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인, ‘넥스트컬렉티브’ 론칭

Thursday, Sept. 30, 2021 | 백주용 뉴욕 리포터, bgnoyu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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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기반의 패션 브랜드 ‘에버레인(Everlane)’이 친환경 이니셔티브 ‘넥스트컬렉티브(Next Collective)’를 론칭했다. 사업 시작부터 환경 보존과 투명성을 실천해온 ‘에버레인’은 공모전을 통해 100% 친환경 달성을 목표한다는 계획이다.

‘에버레인’의 친환경 디렉터 카티나 보우 티스(Katina Boutis)는 “우리는 재활용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약 90%의 변화를 일궈냈다”면서 “하지만 지퍼나 버튼 같은 작은 부자재는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하기가 어렵다. 이 마지막 10% 변화를 이룬다면 업계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아직 많은 실험과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며 이는 ‘여럿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2018년 ‘에버레인’은 3년 뒤인 올해 안에  플라스틱 사용을 제로화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현재까지 ‘에버레인’이 재사용한 페트병은 약 900만개이며 포장지는 완벽히 100% 재활용 소재로 대체했고 대부분의 의류와 액세서리도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하고 있다.

한편 ‘넥스트컬렉티브’는 패션 부자재를 100% 친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실행 가능성과 영향력을 고려하고 나아가 지역과 업종에 제한되지 않는 확장 가능성을 가진 아이디어를 채택해 2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에버레인’ 팀과  전문가들은 이를 더욱 구체화하고 상용화 시킬 예정이다. 10월 18일까지 아이디어를 관련 사이트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정리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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