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0주년 현대미술 특별전 제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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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0조회수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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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현대미술 특별전이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중국은 팡리쥔, 웨민쥔을 비롯한 10명의 작가와 한국도 이왈종, 고영훈 작가를 비롯해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왕루신 주제주중국 총영사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특별전을 축하했다.

    또한 김선현 교수 (세계임상미술치료학회장)가 전시총괄기획을 맡았으며, 한중수교30주년 현대미술특별전은 8월 11일까지 전시된다. 김선현교수는 작품 설명을 하면서 "예술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치유받았으면 좋겠다.또한 앞으로 양국이 문화예술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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