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라유니온 협동조합,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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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31조회수 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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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스타일 협동조합 네츄라유니온(이사장 송윤일)과 국내 대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네츄라유니온(NATURA UNION)은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기업들이 만든 친환경 협동조합이며 소재 생산 유통의 방식을 바꾸고 친환경 방식의 범위를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지향하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ICE CREATIVE)는 크리에이터의 IP를 브랜드로 격상시키고 가치를 확장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국내 크리에이터 100여팀 이상과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커머스 사업,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사업모델의 다각화를 진행한다.

    네츄라유니온과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플랫폼을 통한 네츄라유니온 상품의 위탁판매, 공동 마케팅, 신규 사업분야의 공동 수행, 기타 상호 협력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네츄라유니온의 송윤일 이사장은 “미디어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는 요즘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들의 스토리와 제품을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MZ세대에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기에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 구성된 네츄라유니온 협동조합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뷰티와 패션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6월 초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커밋스토어(COMEETSTORE)’를 통해 네츄라유니온 소속의 친환경 패션 브랜드 ‘블루오브(BLUEORB)’ 제품을 선보인다. ‘블루오브’는 버려지는 자원인 페트병, 폐가죽, 폐그물 등을 원료로 리사이클 소재 패션 상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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