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소재기업 알칸타라, ‘지속가능성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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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소재기업 알칸타라, ‘지속가능성 심포지엄’

Friday, Oct. 15,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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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혁신 소재기업 알칸타라S.p.A(대표 안드레아 보라뇨)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된 ‘제6회 국제 지속가능성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탈리아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투자 네트워크인 ‘이탈리아를 위한 사회적 영향 의제(Social Impact Agenda for Italy, SIA)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올해로 여섯 해를 맞이한 ‘국제 지속가능성 심포지엄’은 알칸타라와 베니스 국제 대학교가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하기 전 세계 경제 및 과학 석학, 국제기구 관계자, 글로벌 기업 대표 그리고 정책 결정자들을 초청하는 연례행사이다.

올해 학회에서는 친환경과는 연관성 없는 기업 마케팅의 일환인 ‘그린워싱(Greenwashing)’ 트렌드 확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범용적으로 수용 가능한 친환경 기술 및 인증 표준 재확립의 필요성, 효율적인 규제를 식별하고 세금 인센티브 및 기타 유사한 조치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각 세션마다 관련 전문가들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S.p.A 회장은 “그린워싱은 생태적 전환과 상반되는 행위로 불공정 경쟁을 초례하고 진정한 지속가능성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며 “전 세계의 경제, 정부, 입법 및 언론의 대표자들과 그린워싱 트렌드를 중단할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임팩트 투자를 위한 GSC의 이사회에 소속된 지오바나 멜란드리 이탈리아를 위한 사회적 영향 의제 및 휴먼 파운데이션 회장은 “ESG가 기업의 마케팅으로 활용되고 있는 새로운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며 “구조적으로 지속가능성 관련 영향 내용을 포함한 회계 모델이 빠른 시일 내에 수립되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자본 시장을 지배하는 현재의 회계 구조를 전환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엔리코 지오바니니 이탈리아 교통부 장관은 “지속가능성은 모든 수준에서의 중심 주제가 되었고 사회 경제적 정책을 평가하는 기준이 됐다. 생태적 전환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기술적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치 경제 분야의 리더들과 정부로부터 더욱 효율적인 집단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나페 의원은 “유럽 연합은 결성 이래 가장 중요한 EU 경제회복기금을 통해 2050년까지 기후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그러나 생산과 소비의 새로운 순환 모델과 원자재 공급 부족에 대한 고려 없는 기후 중립은 있을 수 없다”며 “2차 원료 사용 및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측정 방안, 재활용 정책 및 유해 물질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칙과 인증된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안토넬로 시오티 유럽 페트병 제조 위원회 회장은 “진정한 생태적 전환은 오직 패러다임의 급진적인 변화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지속가능성 달성은 의무가 되어야 하며, 전 세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 “유럽 페트병 제조 위원회는 진정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포장을 디자인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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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9년 이탈리아 산업 기업 중 처음으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ÜV SÜD로부터 탄소 중립성을 인증받은 알칸타라는 2014년부터 지속가능성 관련 주제의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다양한 지속가능성 관련 활동과 이니셔티브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계획 지속가능 관련 기업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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