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중국 광군제에 K뷰티 도전장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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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2조회수 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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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군제(光棍節)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며, 싱글들을 위한 날로 11월 11일에 해당한다. 이날 중국 온라인 이커머스에서는 일제히 온라인 판매를 개시하는데 중국 최대의 온라인 할인행사로 중국온라인 이커머스회사 1,2위(알리바바,징둥닷컴)가 매출160조를 넘는다.




    올해 광군제를 대비해 한국기업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한류상품 유통에이전시 및 마케팅전문기업 익스브릿지와 KBT는 초극세사 소재 전문기업 익성이 자체개발한 아우라이프 나노골드 화장품 와인골드 4종세트를 중국 광군제에 출전하기위해 중국 인터넷스타 일명 왕홍 강리즈와 홍보 유통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에 돌입했다.

    중국 인터넷스타 강리즈는 중국파워인플루언서로써 중국유저(user) 500여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주요 방송프로그램 및 각종 행사에 출연하여 한국문화와 한류제품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중국내 유통, 홍보마케팅에 남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11월 광군제 라이브커머스를 위해 8월부터 단계별 홍보전략에 돌입하는 익성 아우라이프 화장품은 가격할인보다 뛰어난 제품성능 홍보에 중점을 두고있다고 한다.

    나노골드가 함유된 아우라이프 화장품 익성은 대형 화장품 시장인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판로 개척을 위해 북경익성유한공사를 설립하였으며 본격적인 중국 마케팅유통에 돌입했다. 또 동일 제품에 대해서 미국 FDA VCRP(화장품 자율 등록제)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활발해진 이커머스시장에 중국시장을 거점으로 세계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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