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쿱, 트렌디한 스타일의 22 F/W 캐시미어컬렉션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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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28조회수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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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미어 브랜드 ‘메리쿱(MERRYCOOP)’이 찬바람이 매서운 겨울에도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운 무드를 살려줄 2022 F/W 몽골리안 캐시미어 컬렉션(Mongolian Cashmere Collection)을 출시했다.

    ‘메리쿱’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재단의 협동조합 제품 브랜드로 몽골 협동조합을 통해 생산된 캐시미어 제품을 국내에서 매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F/W 시즌에는 트렌디한 니트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플레이울’이 디자인에 참여하여 니트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생동감 있는 색감을 담은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러 디자인 중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시미어 ‘미니 머플러’는 미니멀하면서도 캐시미어의 고급스러움을 담아 디자인된 머플러이다. 이미 1차 물량은 완판, 2차 물량이 입고 중으로 현재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본 컬렉션은 몽골의 천연 소재인 캐시미어 100% 원사를 사용해 현지 협동조합원들이 반수직기계로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아이템이다.

    몽골리안 캐시미어 컬렉션은 코오롱FnC, 29CM, W컨셉, 백화점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판매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

    ‘메리쿱’은 굿네이버스 해외사업국 소득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소득이 낮은 현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몽골 터드일츠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위해 5년째 디자인, 생산, 영업부분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니트 브랜드 ‘플레이울’은 디자인 재능기부로 ‘메리쿱’과 함께 몽골 주민들의 역량개발과 제품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해외 25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협동조합사업, 사회적기업개발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의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 힘쓰고 있다.

    ‘메리쿱’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의 협동조합 제품 브랜드로 해외 협동조합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굿네이버스 해외사업국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자립을 위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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